인천공항경제권시민연대 결성·출범 기자회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영종, 청라, 루원시티 주민단체가 25일 공항경제권의 발전을 위해 ‘인천공항경제권시민연대’를 결성·출범하고 인천공항행 GTX-D와 서울지하철2호선 청라연장 사업의 동시이행 방안을 제안했다.서구 청라국제도시 지역 주민단체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청라총연 비대위)’와 루원시티 주민단체 ‘루원시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루사모)’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단체 ‘영종시민연합’으로 구성된 연대는 25일 인천서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연대는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주민단체인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청라총연비대위)’와 루원시티 주민단체인 ‘루원시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루사모)’이 인천공항행 GTX-D 노선의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8일 청라총연비대위와 루사모는 성명을 통해 “청라-루원을 경유하는 인천공항행 GTX-D 노선은 서울지하철 2호선의 혼잡완화를 위한 획기적 수단이며 서울시민들의 공항접근성 향상 및 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며 인천공항행 GTX-D 노선의 확정을 요구했다.두